숨은 보험료를 찾기 

실비보험은 대한민국 국민 중 3400만 명이 가입한 상품으로써, 그만큼 효율성도 높습니다. 그래서 장기계약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죠. 보장기간이 길면 노후에도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유리하죠. 그런데 장기계약으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습니다.

 

계약기간 중 보상 범위 내에 있는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이유로 보상금 청구를 하지 못할 때가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. 개인의 사정이나, 보상금 청구의 어려움, 보험 상품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제 때 보험료를 보상받지 못한 피해가 점점 커지게 되자 소비자들의 민원도 늘어나게 됐습니다. 

 

그 결과, 찾지 못했던 보험료 즉, 숨어있는 금액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인 '내 보험 찾아줌'이 개설되었습니다. 금융위원회에서 밝힌 바로는 숨은 보험금이 무려 7조 원이라고 합니다. 어마 무시한 가격인 만큼 나에게도 숨은 보험료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. 

 

사용방법은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여 보험금 조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보험금 조회 시 계약자의 이름, 휴대폰,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조회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. 인증절차까지 마무리가 되면 숨은 보험금뿐만 아니라 가입한 보험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자세하게 기억하지 못할 수 있는 정확한 상품명과, 담당 회사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 

그 외로 증권번호, 현재 계약 상태, 보험기간, 담당점포까지 알아볼 수 있어서 내가 가입했던 상품들을 다시 한번 비교해보고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. 숨은 보험금을 찾으러 갔다가 상품관리를 할 수도 있으니 꿩 먹고 알 먹는 상황이 연출됩니다.

 

또한, 온라인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휴면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. 단, 회사와 보험상품별로 온라인 청구 서비스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고령자나 계약자는 콜센터 번호로 문의를 하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하며, 신청이 완료되면 4일 이내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숨은 보험료는 중도보험금, 만기보험금, 휴면보험금으로 나눠지며 한 번에 조회 가능 하니 해당되는 사항이라면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.